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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9

월패드 고장/안켜짐/어댑터 고장/세입자 수리 후 임대인에게 비용 청구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아파트에 월세로 자취하고 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뜬금없이 월패드가 빡 하고 꺼지더니 안 켜져요. 고장 났습니다. 저희 집 월패드 고장내용은 화면이 켜지지 않는 현상입니다. 아래쪽 전등 켜는 것은 되는데 화면이 나가서 검은색이고 실내온도를 표시하는 칸도 제대로 된 숫자는 안 뜨고 빛만 깜빡 깜빡입니다. 월패드가 고장 난 다는 것은 정전이 되거나 단수가 되는 것처럼 아주 불편한 일은 아니지만 배달음식을 못 받는다는 것. 엘리베이터를 집 내부에서 미리 잡을 수 없다는 것. 집의 난방 등 온도조절을 한꺼번에 못하는 것. 등 자잘하게 불편한 점이 있어 당장 다음날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관리소 직원분은 늘 있는 일인 것처럼 A/S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 2023. 2. 7.
코스트코 고객센터 제품 가격문의/코스트코 아이패드 가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 고객센터에 아이패드 가격을 문의했던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1 4세대 M2를 구매하기로 맘먹고 쿠팡과 오픈마켓 등에서 가격을 찾아보았습니다. 256기가로 살 것이고 애플펜슬도 구입할 예정입니다. 이전에 코스트코 갔을 때 아이패드도 파는 것이 기억이 나서 코스트코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참고로 코스트코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899-9900 입니다. 제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면 매장에 재고 확인 후 연락주겠다고 합니다. 조금 이따 전화가 오더니 재고가 있다고 합니다. 가격을 물으니... 정확한 가격은 알려줄 수 없다고 하네요?!?! 내부 규정인가봐요. 대신에 대략적인 금액을 알려줍니다. 제가 문의한 아이패드 프로 11 4세대 M2칩 256기가는 130만원.. 2023. 1. 19.
그때 미국에 가지 말 걸 그랬어 - 해길 / 독후감 그때 미국에 가지 말 걸 그랬어 - 해길 지음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어서 도서관엘 갔다. 미국에 한번이라도 가본 적이 있다면 더해서 장기체류(한달 이상)를 해본적이 있다면 이나라에서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나도 평소 미국에 관심이 많고 미국에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재밌게 보았다. 이 책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보겠다. 지은이는 해길님이고 여성분이다. 지금은 30대인 것 같고 미국에 체류했을 때는 20대였다. 영화인이 꿈이고 한국에서의 전공도 영화계통이다. 2011년에 미국에 가서 2018년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미국으로 가게 된 계기는 10년전 미국 이민길에 오른 친척언니가 갑자기 연락이 왔고 친척언니의 남편인 형부는 괜찮은 사업아이템이라며 뷰티서플라이 내 코너에서의 액세서.. 2023. 1. 17.
온비드 입찰보증금 환불받은 후기 때는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 우리 가족이 한창 집 지을 땅을 찾아 전국 팔도 방방 곡곡을 누비고 다니던 때였다. 그 당시엔 지금처럼 땅 값이 합리적(?)이지 않았다. 지금도 그런가?ㅎ 구멍가게 하나 없는 시골 오지의 땅도 문의해보면 평당 100은 넘게 불렀다. 그래서 찾은 방법은 경매나 공매로 땅 낙찰 받기. 법원 경매는 해당 지역 법원까지 가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때는 코로나도 없을 때라 수도권을 벗어나 구수한 소들의 응아 냄새를 맡으며 신나는 음악을 듣고 드라이브하는 맛이 있어 법원 경매 가는 것도 은근히 재밌었다. 하지만 그것도 한두 번이지,,, 전날 지방 물건 소재지까지 내려가서 물건 구경하고 밤에 대충 시골 허름한 모텔에서 1박 한 후 아침에 법원 가서 입찰지 작성하고 (금액 숫자 맞게 썼는..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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