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free T : 월4,400원 요금제 3년 사용 후기(광고X, 내돈내산)

<나의 핸드폰 사용패턴>

 
- 집에서 주로 와이파이 이용
- 전화와 문자 거의 안함
- 카톡이나 왓츠앱 주로 이용
- 데이터는 주로 네비 이용
 
 
휴대폰 요금제에 관해 아무것도 모를 시절...
핸드폰 처음 샀던 초딩때부터 써온 KT를 계속 이용중이었다.
요금은 한달에 33,000원 가량 지불하고 살았다.
1년이면 396,000원..!!
 
 
하지만 나는 휴대폰 욕심이 없어 1년마다 바꾸는 편도 아니고
약정도 없고 당근에서 구입한 아이폰(따라서 자급제) 사용중이라
한달 33,000원은 너무 많이 내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이 33,000원도 가장 저렴한 요금제인가 그랬을 거다.
근데 그냥 귀차니즘인지 아님 그냥 다른사람들도 이정도 내고 사나보다~~
라는 안일한 생각인지 그냥저냥 살다가...
블로그를 보는데 누구는 한달에 5천원만 내고 있다는 것이다.
 
나만 비싸게 내고 살 순 없어!
그래서 열심히 찾아본 결과 프리티 알뜰폰 요금제를 발견했다.
번호도 그대로 쓸 수 있고 요금제가 다양하게 있었지만
나에게 맞는 4,400원 짜리 요금제로 선택했고
현재 3년 이상을 아무 불편 없이 사용하고 있다.
 
 
 

카드로도 납부가능함

4,400원 요금제 기준

데이터 2GB 512MB

통화 200분

문자 200건

 

제공된다.

 

그리고 내가 원래 사용하던 KT회선을 빌려서 쓰는 건지
휴대폰 인증 같은 거 할때 "KT알뜰폰" 으로 선택해야 한다.
현재 1년에 통신비로 52,800원 사용중이다.
무려 343,200원을 1년에 아끼고 있다.
 
 
이 글을 혹시나 보게 된 분들도 알뜰폰 요금제로 갈아탈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