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바나나 먹어도 되나요? - 바나나 효능, 급여 시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도디누나입니다.

바나나는 사계절 내내 마트에서 익숙하게 보는 과일이죠.

가격이 한송이에 3~4천 원 정도로 저렴하기도 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단에 꾸준히 오르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과일인 바나나를 우리 강아지와

함께 먹을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강아지가 바나나를 먹었을 때 좋은 점

바나나는 칼륨, 비타민 B6 및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바나나의 칼륨은 몸속의 나트륨 배출을 돕습니다.

수의사들은 바나나를 지방이 많고 짠 음식을 반려견이 섭취했을 때에 대한 건강한 대안으로 추천합니다.

바나나에는 또한 개가 위장 문제가 있는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는 식이섬유질과

뼈 성장을 촉진하고 신체가 단백질을 생성하고 비타민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올바른 급여 방법도 같이 알아봅시다.

껍질을 조심하십시오. 껍질은 개에게 독성이 없지만 소화하기 어렵고 장폐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바나나를 너무 많이 먹이면 배탈이 나서 무른 변을 볼 수 있습니다.

바나나에는 특히 과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적당량만 먹여야 합니다.

중형견(5~10kg) 기준 바나나 반 개 정도가 적당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편히 먹을 수 있도록 한 입 크기로 작게 잘라 급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상 모든 반려동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도디누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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