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꿀팁

전/월세 만기 통보(계약종료,연장의사없음) 문자 작성방법

도디누나 2023. 8. 26. 19:04
300x250



썸네일




안녕하세요.
어른이 되고 보니 할일이 많아졌고 별결 다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너무 많은 것을 해야해서 버거울 때도 있지만 이러면서 성장하는 것이니 잘 이겨내 봅시다.
 
 
오늘은 전/월세 세입자로서 계약 연장의사가 없고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졌을 때

현재 집주인에게 적어도 2개월 정도 전에는 반드시 문자를 보내 놓아야 하는데요.
그때 쓰는 멘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처음 보낼 때 진짜 뭐라고 보내야 하지 엄청 고민하였습니다.

저 이제 여기 안살고 싶어요. 나갈래요. 다른데 이사가려고요. 할 수도 있겠지만 

으른이 된 만큼 뭔가 고급지게 문자 보낼 내용이 필요했습니다.

고민고민 하다가 이제는 아래의 방법으로 쭈욱 쓰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계약만료일이 2023년 10월 23일이라면,
 
안녕하세요.
XX빌딩 XX호 세입자 000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임대차 계약만료일인 2023년 10월 23일에 임대차 계약을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는 쓰셔도 되고 안써도 됩니다. 사실 집주인과 연락할 일이 많지는 않으니 좀 매끄러운 느낌을 위해 종종 사용합니다~^^

 
 
아파트일때는 

안녕하세요.
XX아파트 XXX동 XXX호 세입자 000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임대차 계약만료일인 2023년 10월 23일에 임대차 계약을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이 멘트 쓸일이 3번 정도 있었습니다. (1번 전세, 2번 월세)
저렇게 보내면 집주인도 네 알겠습니다. 라고 답장이 옵니다.
 

또 한번은 예 알겠습니다. 집보러 오는 사람이 있을 때 불편하시겠지만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답장을 준 집주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만약 집주인이고 세입자에게 문자를 보내 통보해야한다고 한다면...
 


안녕하세요.
XX아파트 XXX동 XXX호 임대인 000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임대차 계약만료일인 2023년 10월 23일에 임대차 계약을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와 같이 "세입자"  " 임대인" 이라고 바꿔서 보내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