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건강

강아지 호박 먹어도 되나요? 호박즙, 호박씨 급여 효능

도디누나 2023. 3. 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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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호박

 

익힌 호박은 강아지에게 너무나 좋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시켜주고 체중 감량과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좋은 영양소의 효율적인 공급원입니다.

 

체중감량에 도움!

호박은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오래갑니다.

강아지가 1~2kg을 감량해야 하는 경우 사료의 양을 줄이고 줄인만큼의 양을 익히고 으깨서 식힌 호박으로 대체하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호박의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식사를 마칠 것입니다.

 

호박은 다양한 영양소 총집합

호박에는 비타민 A, C 및 E와 같은 필수 영양소와 비타민B군인 나이아신, 엽산, 비타민 B6 티아민 및 판토텐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칼슘, 인, 칼륨 및 구리와 같은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소화 장애에 효능

호박은 천연 섬유질 공급원입니다. 소금을 넣지 않고 익히고 으깬 호박은 배탈을 가라앉히고, 소화를 개선하고, 항문낭 문제를 줄이고 변비와 설사가 있는 개와 고양이를 도울 수 있습니다 .

 

매일 반려동물의 식사에 추가할 수 있는 호박 퓨레를 가득 만들어 큐브 모양으로 얼려놓아 급여마다 전자렌지에 돌려 사용해보세요. 소화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필요한 양은 큐브 1~2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소금이나 향료를 추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둘 다 건강에 해로운 첨가물이고 호박은 어쨌든 대부분의 개가 좋아하는 자연적인 단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비나 설사가 있는 반려동물에게 좋습니다.

동물이 설사를 하면 칼륨을 비롯한 중요한 전해질이 손실되어 탈수 위험이 있습니다. 호박은 컵당 505밀리그램의 자연 발생 칼륨을 함유하는 탁월한 칼륨 공급원입니다. 호박은 당뇨병 환자에게도 안전합니다.

 

매일 먹어도 되나요?

예 - 매일 급여에 소량의 호박을 주셔도 안전합니다. 호박으로 인한 추가 섬유질은 다음과 같은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의 포만감을 더 빨리 느끼게 해줍니다(체중 감량 또는 건강한 체중 유지에 좋습니다).
  • 지속적으로 소화 기관의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호박즙 먹어도 되나요?

호박즙 포장지에 성분표시가 되어있을거예요. 호박 100% 라고 쓰여져 있으면 강아지가 먹어도 안전하답니다.

이외의 각종 감미료 등 첨가물이 함유된 제품은 급여하시지 마세요.

 

 

 

그렇다면 호박씨는요?

호박씨 또한 강아지가 먹어도 안전합니다. 다만 호박씨를 깨끗히 행구고 껍질을 벗기고 살짝 볶은 후 반드시 식혀서 급여하시기 바랍니다. 소형견들은 호박씨가 목에 걸려 위험할 수 있으니 가루를 내어 사료에 뿌려주면 좋다고 합니다. 과도한 양은 뭐든지 해가 되니 소량만 급여하세요. 호박씨에는 비타민 K, 철, 마그네슘, 인, 망간 및 아연이 들어 있습니다.

강아지의 불면증을 완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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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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