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계피 먹어도 되나요?
계피는 영어로 cinnamon (시나몬)입니다.
카페에서 카푸치노 거품 위에 톡톡 뿌려주는 가루가 바로 "계핏가루"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베이킹을 할 때 계핏가루가 많이 사용됩니다.
전통음식에서는 수정과와 약밥 등에 사용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 나날이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댕댕이가 계핏가루를 먹었거나 계피스틱 등을 먹게 되었군요.
강아지가 계피를 섭취해도 되는지 같이 알아봅시다.
어떡하죠? 강아지가 계피를 먹었습니다!
강아지가 계피를 먹는다고 해서 너무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양파, 초콜릿 등과 같이 치명적이지 않다고 하니 일단 침착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계피의 부작용은 강아지의 위를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계피는 강아지에게 독성이 있습니까?
좋은 소식은 계피는 강아지에게 독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독성이 없다고 해서 반드시 사료에 계피를 뿌려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계피는 애완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피부와 소화기 자극 및 감작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대량으로 섭취할 경우엔 주의를 요합니다.
우리 사람들도 계핏가루를 잘못 삼키게 되면 켁켁거리고 목이 맵고 너무 많이 먹으면 위에 자극을 주잖아요.
반려견들도 마찬가지로 계피 가루를 흡입하면 기침, 질식,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계피가 애완동물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데에는 1 티스푼 이상의 분말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작은 품종의 강아지는 큰 품종보다 적은 양의 계피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계피는 개에게 건강상의 이점이 있습니까?
계피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인 우리들에게는 흥미로운 일이지만, 우리 강아지들에게까지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반려견을 위해 입증된 이점이 있는 다른 식품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말해서 강아지는 소량의 계피를 먹을 수는 있지만 필요하거나 권장되지는 않습니다.